개인적으로 7년동안 장롱에 묵혀놓고 있었던 면허였기에 두려움이 많았는데

정말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장점



나만 봐주는 친절한 강사

솔직히 말하면 면허 땄던 학원 강사님들은 전문가의 느낌은 났지만

워낙 나이도 많으시고 일에 매너리즘을 느끼시는 것 같은?

워낙 많은 원생들을 상대하다 보니 하나하나 챙겨주는 느낌은 아니라 꺼려졌었어요.

실제로 강사님들이 워낙 친절했습니다.

옆에서 잔소리를 하더라도 조곤조곤 설명해 주시면서 해주시니 긴장이 덜한 느낌이었어요.

아시잖아요 저희 같은 초보들은 옆에서 뭐라 하면 오히려 더 못해지는 거



솔직하게 싸서 좋더라. (이벤트가 많다.)



까놓고 저희 같은 사람들이 보는 게 뭡니까?

질보다 가격이잖아요.

보통 업체들 가격이 32만 원 대인 것에 비해 29만 원?

가격적 메리트가 너무 좋더라고요.

10시간에 29만 원이 비싸 보일지도 모르지만 운전학원에 문의해 보신 분들은

아 저렇게 싸다고?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죠.

시간당 29000원꼴인데 강사의 위험수당 같은 걸 고려하면 충분히 메리트 있는 가격이죠.



상담원이 너무 친절해서 좋았음



제가 늦은 시간에 상담을 했거든요?

근데 톡을 보내면 바로 답이 와!

24시간 상담이 되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11시에 톡을 보냈는데 답이 온 걸 보면 무척 늦게까지 운영을 하는 것 같아요.

카카오톡 매크로가 아니라 매크로+사람이 직접 상담해 주는 느낌..

이거 정말 좋더라고요.

제가 진짜 쓸데없는 것까지 다 물었거든요?

다 대답해 주셔서 진짜 마음에 들었습니다.

챗지피티 사용하는 줄 ㅋㅋㅋㅋ



과외 형식이다 보니 원하는 코스 선택과 원하는 부분 학습이 가능



이게 학원에서 배우면 학원차를 가지고 하기 때문에

학원 근처만 뺑뺑 돈단 말이죠?

물론 그게 안 좋다는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평소에 자주 이용하게 되는 코스를 가지고 연습하면 좋잖아요.

출근 코스라던가 자주 가는 지역 혹은 집 근처 이런 곳에서

연습할 수 있으니까 너무 좋더라고요.